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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오늘은 기후동행카드에 대해서 아주 꼭 필요한 정보만을 쉽고 간단히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립니다.
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드립니다.!!!
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사후 환급 신청
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시범사업 기간에 이용한 주 고객 젊은 층을 대상으로 '청년 할인 사후 환급'을 해준다.
올해 2월 26일∼6월 30일 사이 기후동행카드를 '30일 만기 사용'한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.
할인 혜택 금액은 1개월에 7천원이다. 5개월 모두 사용했다면 3만5천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
사후 환급은 모바일·실물 카드 모두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(pay.tmoney.co.kr)에서 8월 5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.
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
서울지역 지하철 + 김포골드라인, 서울시 면허 시내/마을버스, 따릉이
기후동행카드 이용제외 지역
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※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
※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이용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
예 : 종로 3가(서울) 승차→인덕원(경기) 하차,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,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
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
※ 예외적으로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, 4호선(별내별가람~진접), 5호선(미사~하남검단산), 7호선(석남~까치울)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.(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)
기후동행카드 종류 및 가격
30일권(따릉이 포함)-65000원, 청년(만 19~39세) 할인 : 58,000원
30일권(따릉이 미포함)-62000원, 청년(만 19~39세) 할인 : 55,000원
단기권
따릉이 미포함
충전일로부터 사용기간 시작
※ 외국인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, 명동 관광정보센터에서도 실물카드 구매 가능
1일권-5000원
2일권-8000원
3일권-10000원
5일권-15000원
7일권-20000원
기후동행카드구매 및 충전
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
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
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해야 함.
실물카드 이용자는 사전에 티머니 카드·페이 등록한 카드의 경우에만 할인가능.
기후동행카드 추가 혜택
- 10월 운행될 예정인 한강 최초 수상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. 월 3000원을 추가하면 리버버스를 무제한 탑승이 가능
- 11월에는 체크·신용카드 결제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될 예정 (후불카드는 매월 결제일에 기후동행카드 이용대금이 자동 청구돼 30일마다 충전할 필요 없음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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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환경을 지키고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점을 가지고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잘 활용해서 지혜로운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.